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이슨 킵니스 (문단 편집)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2009년에도 여전히 대학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 킵니스는 2009년 드래프트에 참가했고 2라운드 63순위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지명, 5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입단했다. 그해 교육리그에서 인디언스는 코너 외야수를 보기엔 타격이 부족하고 [[중견수]]를 보기엔 수비가 부족한 킵니스를 [[2루수]]로 전향시키는 결정을 내렸고 [[마이너리그]]에서 2루수로서 준수한 컨택, 선구안, 파워를 뽐내며 1라운더 [[3루수]] 유망주인 로니 치즌홀과 함께 인디언스의 차기 내야의 핵으로 각광받았다. 2011시즌엔 베이스볼 아메리카 선정 전체 54위 유망주로 선정되었고 올스타 전야 퓨처스게임에서 홈런을 날리기도 했다. 그리고 이미 메이저에 승격되어있던 로니 치즌홀에 이어 7월 2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데뷔전을 가졌다.[* 얼마후 일어난 [[우발도 히메네즈]] 트레이드에서 치즌홀과 함께 그의 이름이 거론되기도 했으나 인디언스는 둘은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이었고 로키스가 요구 조건을 낮추면서 딜이 성사되었다.] 수비에서 [[영 좋지 않다|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게 흠이지만 36경기 동안 타/출/장 0.272 0.333 0.507 7홈런 19타점 5도루(0실패)를 기록하며 미들 인필더로서는 비범한 공격력을 뽐내며 자신의 등장을 알렸다. 2012시즌엔 치즌홀이 마이너로 강등된 가운데,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되었다. 시즌 초반 [[추신수]]가 부진에 빠진 가운데 공격적인 2번타자로서 장타력과 주루능력을 맘껏 뽐내며 [[트래비스 해프너]]와 함께 팀 타선을 이끌었다. 한편으로는 돌글러브에 가깝던 수비도 개선되어 UZR에서 -0.1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반기 두자릿수 홈런을 친 것과 달리 후반기에 심각한 막쓰잉을 가져가며 3홈런에 그쳐 .257 .335 .379 14홈런 76타점에 그쳤다. 타격 페이스는 다소 떨어졌지만 그래도 인디언스 내야진의 안정화에 기여했다. 2013년 4월에는 타격 성적이 극히 안 좋았다. .200, .269, .286으로 저조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지표가 상승하기 시작했다. 5월에는 .261, .331, .550이었고, 6월에는 .419/.517/.699으로 대폭발하며 팀 타선을 이끌었고, [[시카고 화이트삭스]] 원정 더블헤더 1차전에선 한 경기에 '''2루타 3개, 볼넷 3개'''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그리고 같은 팀 선발투수인 저스틴 매스터슨과 함께 올스타전 감독 추천 선수로서 출전하게 되었는데, 8회초 2사 3루인 상태에서 좌익수 쪽으로 인정 2루타를 쳐냈다. 시즌 최종 성적은 .284 .366 .452 17홈런 84타점으로,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됐다. 2014년에는 .240 .310 .330 6홈런 41타점으로 다시 폭망. 2015년에 .303 .372 .451 9홈런 52타점으로 처음으로 3할타율을 달성하고 AL 2위인 2루타 43개를 쳐내며 다시 한 번올스타에 선정됐다. 2016년에는 .275 .343 .469 .811 23홈런 82타점을 기록하며 타율과 출루율은 깎였지만 홈런과 타점이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포스트 시즌에서는 부진하고, [[2016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5차전 승리 후 세레머니를 즐기다가 부상을 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겪었지만 [[2016년 월드 시리즈]]에 선발출장했으며, 그 상대팀은 고향 연고지 팀 [[시카고 컵스]]였다. 그리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월드 시리즈 4차전 7회초 쐐기를 박는 3점 홈런을 쳤다. 2017년은 DL을 세 차레 다녀오는 등 부상과 그에 따른 부진으로 시즌을 말아먹었고 부상기간 동안 3루수로 뛰고있던 [[호세 라미레즈]]가 유망주 시절 포지션이던 2루수로 출전해 올스타 출전과 MVP 3위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고 3루수로 [[얀디 디아스]]가 중용되어서 본래 포지션을 지키기 힘들어졌다. 시즌 말미에 결국 킵니스는 아마추어 시절 포지션인 중견수를 맡게 됐다. 오프 시즌에 인디언스는 FA로 풀린 [[카를로스 산타나]]를 잡을 샐러리를 확보하기 위해 킵니스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놨고 [[뉴욕 메츠]] 등 몇몇 팀이 관심을 보였다. 건강만 하다면 WAR 3~5을 찍는 올스타 2루수로 본 인디언스와 샐러리 덤프로 취급한 타 구단과의 킵니스에 대한 가치 평가 차이 때문에 실제 트레이드는 진행되지 않았다. 2018시즌 스프링 캠프에서 6경기 6홈런을 치는 등 무력시위를 하고 있는데 오프시즌 동안의 마음고생을 훌훌 털어버린 듯. 하지만 전반기까지의 성적이 1할이다. 그리고 후반기들어서 0.228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